이번 주 Mini는 Cooper와 Countryman 사이에 위치하게 될 전기 크로스오버를 탐구하면서 새로운 Concept Aceman을 공개했습니다. 만화 같은 색상 구성과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디지털화 외에도 이 컨셉은 육각형 헤드라이트, 20인치가 넘는 폭의 아치형 휠, 크고 굵은 전면 글자로 더욱 날카롭고 대담한 미니 룩을 연출합니다. 가죽을 사용하지 않은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거대한 인포테인먼트 다이얼이 인테리어에 개성을 더해줍니다.
미니 브랜드 수석 스테파니 워스트(Stephanie Wurst)는 이번 주 발표에서 “미니 에이스맨 컨셉은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의 첫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콘셉트 카는 Mini가 완전 전기식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방법과 브랜드가 상징하는 것, 즉 전기 카트의 느낌, 몰입형 디지털 경험, 최소한의 환경 영향에 대한 강력한 초점을 반영합니다."
Mini의 "몰입형 디지털 경험"은 정말 어리석고 중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도 우리는 단지 늙어가고 짜증이 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부 '체험 모드' 시스템은 프로젝션과 사운드를 통해 세 가지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개인 모드를 사용하면 운전자가 개인 이미지 테마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팝업 모드에서는 탐색 관심 지점(POI) 제안이 표시됩니다. 생생한 모드는 교통 정체 및 재충전 휴식 시간 동안 문자 기반 그래픽을 생성합니다.
변속과 다양한 모드 시도 사이의 어느 시점에서 운전자는 앞을 내다보고 도로에 집중하며 목적지를 향해 운전하려고 합니다.
Aceman의 문 뒤에 디지털 분위기가 남아 있다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대접을 받을 것입니다(또는 실망할 것입니다). 주변 조명은 외부 스피커를 통해 활성화되어 밝은 "빛의 구름"부터 번쩍이는 헤드라이트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는 빛과 소리 쇼로 운전자를 맞이합니다. 문이 열리면 바닥 프로젝션, OLED 디스플레이의 화면 색상 깜박임, 심지어 “안녕 친구” 인사까지 쇼가 계속됩니다.
결국, 관련 없는 운전자가 자신을 주장합니까? 글쎄요… 그들은 운전해요. 아마도 셀카를 찍거나 옷을 갈아입지 않고도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ceman은 실제로 아름다운 색상과 조명으로 가득 찬 디자인 연습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에이스맨에게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미래 전동화에 따른 Mini 디자인 언어의 전반적인 방향이다. Mini는 이를 "매력적인 단순성"이라고 부르며, 순수 전기 Mini Cooper SE의 심플한 스타일에 비해 디자인이 훨씬 축소되었습니다. 빛나는 녹색 테두리로만 정의되는 거대한 그릴은 한 쌍의 뾰족한 기하학적 헤드라이트 사이에 위치하여 여전히 친숙한 "미니"처럼 보이면서도 어깨 부분의 컨셉을 제공합니다.
특히 휠 아치 전체에 추가 모서리가 설치됩니다. 플로팅 루프 위의 선반과 후방 조명 모두 모든 디지털 조명 쇼에서 반복되는 유니언 잭을 특징으로 합니다.
내부에서 Mini는 단순성에 더욱 중점을 두어 계기판을 도어 투 도어 사운드바 스타일의 빔으로 바꾸고 스티어링 휠과 얇은 원형 OLED 인포테인먼트 화면으로만 방해를 받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 아래 Mini는 기어 선택, 드라이브 활성화 및 볼륨 제어를 위해 토글 스위치 보드에 물리적으로 연결됩니다.
Mini는 가죽을 완전히 버리고 디지털 프로젝션 스크린 역할도 하면서 편안함을 위해 부드럽고 포근한 니트 원단으로 대시보드를 장식했습니다. 좌석은 저지, 벨벳 벨벳, 와플 패브릭이 혼합된 다양한 색상 위에 생동감 넘치는 색상으로 생생하게 표현됩니다.
이에 따라 컨셉 에이스맨은 모터쇼가 아닌 다음 달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2에서 데뷔하게 된다. 바로 에이스맨의 세계로 뛰어들고 싶은 분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게시 시간: 2023년 5월 25일